발자취 1(2003-2016년)

반가움과 아쉬움(2008. 6월 20일)

오은환 2020. 8. 26. 01:22

이야기창고_& 반가움과 아쉬움

오은환 추천 0 조회 12 08.06.20 16: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23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이 반갑기도 하구요,
준비가 미흡하여 아쉽기도 합니다.

셋째가 태어난 이후 하루하루가 정말이지 분주합니다.
둘이서 한명 키우기가 쉽지 않군요...

여긴 오늘부터 방학이라 조금 한가합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듯 한학기라 지나간 것 같습니다.

70일간의 방학 기간동안 해야할 것은 많은데,
마음만 앞서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23일날 좀 빨리 만났으면 합니다.
갑자기 신우회 모임이 저녁에 있어서요.


모두가 분주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합시다.

평안한 가운데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