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의 재앙들이 기록된 순서를 따라 발생하며, 그 결과 재림은 일곱째 대접 재앙까지
다 쏟아진 후에 일어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들은 계시록 안에 기록된 사건들과 충돌을 일으킵니다.
재림은 일곱째 나팔이 울리자마자 일어난다고 일관되게 말합니다.
1. 잘못된 견해
▣ 일곱째 나팔이 울린 후 곧바로 재림 <없음> → 대접 재앙들이 다 쏟아진 후에 재림함
2. 올바른 견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일곱째 나팔 소리가 울리자마자 주의 재림이 일어난다고 일관되게 말합니다.
일곱째 나팔은 주의 재림을 알리는 나팔이기 때문입니다.
①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계11:15)
② 일곱째 천사가 소리를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계10:7)
③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으리라(마24:31)
④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고전15:51)
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고전15:52)
⑥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살전4:16)
일곱째 나팔이 울리자마자 주님이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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