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주의 재림을 앞두고 내리는 심판재앙들로부터 성도들은 보호를 받을 것인지
의문을 가진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의심과 불평이 솟아오릅니다.

"애굽의 열 가지 재앙은 애굽 땅과 고센 땅을 구별했기에 가능하지만,장차 재림 앞두고 

일어나는 재앙들은 전 세계적이며 성도와 불신자가 뒤섞여 있는데,
구별이 가능하단 말인가?"

믿어야 합니다.

단지 애굽 땅과 고센 땅만 구분한 것이 아닙니다.
모세와 아론 두 사람은 애굽 땅 바로가 거하는 주변에 있으면서 재앙들을 실행했습니다.

그들은 왕궁을 떠난 뒤 어디서 숙박을 했을까요?
버스나 지하철도 없던 시절이니 당연히 왕궁 근처일 것입니다.
그럼 모세와 아론이 있던 곳이 애굽 땅이니 그들과 동일한 재앙들을 받았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모세와 아론뿐만 아니라 그들이 머물던 숙박시설도 보호를 받았습니다.
애굽인들과 모세와 아론이 뒤섞여 있어도 재앙은 애굽 사람들에게만 내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는 믿음입니다.
유독 계시록에서'전능하신 하나님'이란 표현(9회)이 많습니다(계11:17, 15:3, 16:7, 14, 19:6,15, 21:22).
왜 그럴까요?

*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8)
*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계4:8)

 

참고하세요.

 

* 주 하나님은 7회, – 1:8, 4:8, 11, 11:17, 18:8, 21:22, 22:5

* 하늘의 하나님은 2회, – 11:17, 16:11

* 우리 하나님은 7회 – 5:10, 7:3, 10, 12, 12:10,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