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인 재앙에서 많은 재앙들이 쏟아졌습니다.
창세 이후로 이런 큰 재앙들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악인들이 정말 두려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 (악인들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계6:15)
재림의 모든 영광을 받으신 예수님이지만 악인들에게는 진노의 얼굴로 나타납니다.
또 예수님과 함께 오신 <보좌에 앉으신 아버지의 얼굴>도 악인들에게는 큰 두려움입니다.
죄인이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는 자체가 두려워 죽은 자처럼 됩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 때 아버지도 함께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악인들은 눈이 열리며 재림하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천군천사들의 얼굴도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예수님을 데리고 오신다는 말씀을 이해할 때 비로소 계시록의 난제들이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 해결됩니다.
*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계1:8, 1:4, 4:8)
* 또 그(하나님)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히1:5)
*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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