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신학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것은 더 이상의 연구나 수고를 줄일 수 있고, 현실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입니다.
칼빈 탄생 500주년이 몇 년전에 지나갔습니다.
칼빈은 유명한 기독교 강요를 썼고, 많은 주석들과 설교들이 남아 있습니다.
큰 틀에서 하나님의 주권이란 신학을 세움으로 그것이 가진 가치가 큼을 보여줍니다.
나머지 많은 지류들이 이런 신학의 틀에서 나왔습니다.
칼빈의 신학은 매우 유용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귀중한 연구와 가르침은 신앙생활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칼빈이 다하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주석을 보더라도 계시록은 쓰지 않았습니다.
종말론 부분에 대해서는 큰 틀 이외에는 다루지 않습니다.
또한 성경의 각 권 주석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신학자들중의 한 사람처럼
오류가 있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알았다면 오늘날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았음을 기억하고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서 남겨진 일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31.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교회의 관심사 (0) | 2016.03.03 |
---|---|
최근 세계 신학의 8가지 흐름 (0) | 2015.10.10 |
넘어짐의 은밀한 징조들 (0) | 2015.08.25 |
엘리야의 권위 (0) | 2015.08.08 |
아름다운 욥의 신앙 (0) | 2015.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