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휴거 논쟁 종결하자

39. 휴거 논쟁 종결하자

 

휴거 논쟁은 끝내야만 합니다.

그리고 더 깊은 진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과 함께 필수적으로 일어나야 할 일이 휴거입니다.

휴거는 영광스런 <부활을 통해> 일어납니다.

부활이 없는 휴거는 있을 수 없습니다.

 

주 안에서 잠자던 자들이 먼저 부활하고,

살아 있는 우리 성도들도 변화되어 <함께> 휴거됩니다(살전4:15-17)

함께 부활하고, 함께 휴거된다는데 그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휴거에 대해서 성경은 너무도 선명하게 말씀해줍니다.

이런 일로 인하여 분란이 일어나기 쉽기에 반복해서 말하고, 정확하게 언급했습니다.

 

※ 10 가지 간단명료한 휴거 설명 구절

❶ <그 때에>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24:9)

- 대 환난(큰 환난)은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환난을 쏟아 붙는 것이 아닙니다.

심판재앙들과 대 환난을 분간하지 못한 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대 환난은 악인들이 성도들을 박해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❷ <그 날><환난>후에 <즉시>...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24:29-30)

원문을 보면 정관사를 사용해서 <그 환난>이라 묘사합니다. 즉 하나밖에 없는 특정한 사건입니다.

 

❸ (흰 옷 입은 수많은 무리들) ...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계7:14)

흰 옷 입은 수많은 무리들이 <큰 환난을 통과해서>하나님의 보좌 앞에 섭니다.

큰 환난에서 성도들은 주리고, 목마르고, 이리저리 피해 다니면서 몸과 마음이 상합니다.

그러나 환난이 끝나면 하나님의 아름다운 상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계7:16)

 

❹ (적그리스도가)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계12:7)

 

❺ 그가(적그리스도)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7:25)

- 성도들이 적그리스도의 핍박 아래서 신음하며 지내는 것이 대 환난입니다.

 

❻ ...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단12:7)

 

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계14:12)

 

❽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21:19)

 

❾ ...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8)

여기서 <바라다 - 아페크데코마이>는 '학수고대하다, 앙망하다(롬8:19) 뜻을 가집니다.

큰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의 간절한 고대함에 대한 응답으로 주님이 오십니다.

 

❿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계15:2)

 

선명한 구절들을 버리고, 희미하고 뚜렷하지도 않는 구절을 가져다가 해석하시겠습니까?

희미한 구절로 밝히 드러난 진리를 부정하시겠습니까?

 

휴거는 단 한번밖에 없으며 부활과 함께 일어납니다.

환난 전 휴거는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모든 시한부 종말론자들도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데 잘못된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