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장 일곱인으로 봉한 책과 어린양
일곱인으로 봉한 책과 어린양(5:1-14) 1. 심판의 법정 요한이 4장에서 보았던 하늘 보좌에서 심판이 집행된다. 노아 홍수 때에도 하나님께서 그 보좌에 좌정했다. 또한 재림의 때까지 계속해서 왕으로 좌정하실 것을,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시 29:10)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는 일곱 인으로 봉한 두루마리가 있다. 그 두루마리는 특이하게도 안팎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을 왕으로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한 심판 재앙을 담고 있다. 안팎으로 씌어졌다는 것은 그 양이 방대하고, 심판이 완벽하게 수행하도록 잘 준비되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 두루마리가 펼쳐지면 심판이 시행된다. 2. 어린양 예수님의 권세 장로 중 하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