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은 유대교의 실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일곱 가지 '화'를 선포하여 그들을 책망합니다.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습니다(마23:2). 1. 성령의 위치에 앉은 랍비성경을 많이 아는 것은 복이 되지만 교만한 순간 넘어집니다.모든 이단들의 리더가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에 올려 놓았습니다.모든 성도들은 성령이 내주하였기에 성령의 조명을 받아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그런데 유대교는 자신들이 성령님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청중들과는 다른 존재라고 은연중에 가르칩니다. 이런 가르침에 대해 청중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가르침을 하는 유대교 랍비들을 책망하면서도 미혹당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청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