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체에 대한 궁금증을 예수님이 잘 설명해 줍니다. 의인들은 하늘의 천사들처럼 결혼하지 않습니다. *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하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22:20) 단 한구절로 모든 것을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인간의 이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부활체로 변화된 후에는 천사와 같은 존재가 됩니다. 천사는 성욕이 없는 것일까요? 부활체가 된 후에는 성욕 자체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충분히 절제할 수 있는 것일까요? 더 나아가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성욕이나 수면욕, 식욕을 훨씬 능가해서 일반적인 욕구가 불필요한 것일까요? 혹자는 천사들이 성욕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타락한 천사들이 이 땅으로 내려와 여자들과 동침해서, 전쟁을 즐기는 특별한 종족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