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학계에서 요한계시록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는 누구일까요? 무천년주의 신학자로는 원조격인 핸드릭슨을, 현재 신학자로는 G.K Beale, 아우네 정도로 보입니다. 역사적 전천년주의에서는 G.E Ladd로 봐도 무방합니다. 화란(네델란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고신측이나 박윤선 박사는 '흐레이다너스'(1871-1948)를 매우 높게 올려놓습니다. 어떤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흐레이다너스의 계시록을 번역하면 모든 문제들을 잠재울터인데...아쉽다" 사실 무천년주의자들의 책을 읽으면 실망감이 큽니다. 구차하게 책을 내어 재림의 영광을 가리우는게 지혜롭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무천년주의자 흐레이다너스의 저서가 굳게 닫힌 돌문을 열어젖히는 만능열쇠(master key)가 될까요? '흐레이다너스(Seak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