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에 나오는 은 우리 성도들에게 관심을 끄는 숫자입니다. 이들 숫자는 모두 같은 의미인데, 특별하게 교회(성도들)가 겪는 고난의 기간을 가리킵니다. 우리 뇌리에서는 이 숫자가 깊숙이 박혀 있지만, 실제로 성경에 등장하는 횟수는 많지 않습니다. (신약 5 회, 구약 3 회) 삼년 반, 마흔 두 달, 1260일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요?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 문제를 보았으면 합니다. 1. 교회가 존재하면서 받는 고난의 모든 기간을 의미하는 삼년 반 하나의 숫자로 두 가지 측면(실제적인 수/총괄적인 수)을 나타낼 때는 문장에 따라 잘 적용하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답답한 것은 오직 하나만 생각하여 어느 것이든 억지 적용하는 것입니다. 순수하고 정절있는 것 같지만 지혜롭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