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재림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도처에서 '피난처'를 찾으려 합니다. 하나님이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장소로서 대 환난을 피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낮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계12:14) 여자가 피한 곳을 다른 곳에서는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계12:6). 그래서 피난처가 요르단 계곡의 천연 요새 페트라가 아닌지, 또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들인지 찾습니다. 지방교회 위트니스 리는 미국을 적그리스도의 대 환난을 피할 장소로 봅니다. 그런데 본문을 조금만 더 읽어보면 피난처(예비처)란 장소가 그저 대 환난을 피할 무풍지대가 아니라 합니다. 그곳은 사탄의 공격이 집요하고 심히 핍박받는 곳입니다.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