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책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무천년적 계시록 이해는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접근은 계시록 자체 해석보다는 주변적인 학문에 더 큰 영향을 받아서 실상 계시록 내에서는 별 의미없는 해석으로 일관합니다. 1. 묵시문학 무천년 신학자들이 많은 시간을 들여 묵시문학을 연구합니다. 이필찬 교수 역시 이런 패턴을 밟습니다. 이런 분들은 역사적 전천년주의 대표적인 신학자인 조지 엘돈 래드의 말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 다시금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요한신학 무천년 신학자들은 묵시문학을 너무 무겁게 다루다보니 요한이 계시를 본 후 오랜 시간동안 연구하여, 주변의 묵시문학이란 틀을 사용하여 전달했다고 주장합니다. WBC 요한계시록을 주석했던 아우네 역시 그런 주장을 합니다. 계시를 받은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