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교수의 요한계시록은 대 신학자로서 경륜은 보이지만 재림에 대한 절실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왜 살아 있는 성도들이 휴거되어야 하는지 절박한 상황이 보이지 않습니다. 느슨한 상태로 살아가다가 재림하시는 주님을 영접할까요? *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계15:2) *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계15:3) 위의 구절은 계시록에서 가장 절박한 상황에서 휴거되어 큰 감동속에서 노래하는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들 가운데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셨는데 저자는 이것을 느슨하게 표현합니다. "3절 이하의 찬양은 새로운 출애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