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천년왕국의 수도를 '여호와 삼마'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새 하늘과 새 땅의 수도는 '새 예루살렘 성'이라고도 합니다. 두 곳의 수도가 다르며, 장소도 전혀 다른 곳이라 생각합니다. 천년왕국은 현 지구에서 일어나며, 천년이 지난 후 현 지구와 우주가 사라지고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 새 하늘과 새 땅이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곳의 수도를 새 예루살렘 성이라 주장합니다. 올바른 견해일까요? * 그 성읍의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쪽의 너비가 사천오백 척이라.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쪽으로 문이 셋이라...동쪽으로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겔4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