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 박사의 신학을 보면 두 가지 종류가 병존합니다. 무천년주의와 역사적전천년주의입니다. 계시록을 상징으로 보는 것과 함께 새 예루살렘 성을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으로 보는 것에서 무천년신학을 따라갑니다. 또한 역사적전천년주의 신학을 따라 재림 후 천년의 시간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재림 후 펼쳐지는 세상에 대해 무천년주의의 큰 틀을 따르지 않습니다. 박윤선 박사는 무엇을 주장하는지 큰 틀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만국 사탄이 미혹하려고 하는 만국은 누구일까요? 무천년주의자들은 초림부터 재림 사이에 살아가는 이 세상 국가들로 봅니다. 그러나 박윤선 박사는 재림 후 펼쳐지는 세상에서 이 세상 국가들로 봅니다. 여기에 대한 몇 가지 견해들이 존재합니다. * 무천년주의 - 초림부터 재림 사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