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성도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실까요? 그분이 요구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구약과 복음서 혹은 신약성경에서 요구하는 것과 차이가 있을까요? 어느 곳이든지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성도들의 삶의 기준은 바로 예수님처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 방법과 목표까지 뚜렷하게 알려주십니다. 1. 충성된 증인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충성하셨습니다. 그것도 죽기까지 충성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성도들에게 동일한 요구를 하십니다. 바로 충성된 증인이 되라는 것입니다(계3:14). *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계1:5) *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계2:13) *..

계시록 1:4-5절을 중심으로 계시록에 나타난 삼위 하나님의 묘사와 특징, 예수님을 묘사한 첫 번째 단어 '충성된 증인'을 통해 '충성된 증인 안디바(계2:13)'와 더불어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영상은 15분 이내로 매우 짧습니다. ※ 충성된 증인 예수(계1:5, 3:14) → 충성된 증인 안디바(계2:13) → 충성된 증인 모든 성도들 https://youtu.be/POkWgCG3x9A

평등한 시대에 살다보면 특권을 가진 것이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특권이란 그 사람의 신분이나 능력 때문에 주어진 것이란 측면에서 보면, 부정이나 긍정적 측면을 떠나 매우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더 이상 채찍을 맞지 않고, 부당하게 감옥에 투옥되지 않았습니다(행22:25). 오늘날 미국 시민권자들을 함부로 대하는 나라들이 거의 없습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 시민의 특권입니다. 성도에게도 이런 특권이 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특별히 대환난의 시기에 성도들에게 큰 핍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과 적그리스도 그리고 그 추종자들에게는 성도들이 연약하게만 보여 짓밟는 행위가 지속되지만, 아버지께서는 아들 되는 성도들에게 거기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