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포로가 된 다니엘은 자신의 민족 이스라엘의 운명을 자주 언급합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도우시며, 민족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준다는 내용입니다. 자존감의 회복과 핍박은 맞물려 있습니다.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단12:1) - 작은 뿔 안티오크 에피파네스 4세와 그의 거대한 군대가 예루살렘 주변에 장막을 쳤고, 이스라엘은 큰 위기에 빠졌을 때와 동시에 장차 재림 직전에 등장할 적그리스도의 시대로 이동합니다. 는 극적 반전이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이 역사적 사실은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예루살렘 성과 이스라엘을 포위하고 멸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