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라이트가 계시록을 썼을까?
이 책을 집어 들고 한 참 동안 생각해 보았다.
그의 다른 책들에 비하면 매우 얇은 책이다.
굳이 서평까지 갈 필요가 없게 보인다.
이 책은 학문적 접근이 아닌 수필 형식으로 쓰인 것 같다.
묵상하고 그런 것 같다는 식으로 기록되었다.
너무 무모하게 책을 쓴 것이 아닐까?
좀 더 시간이 흐른 후 쓰던지 아니면 쓰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읽는 내내 불편한 마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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