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90 분

돈 파이어 목사님이 기록한 <기적의 90 분)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시작됩니다.

38세의 젊은 나이에 노회(우리나라 기준)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형트럭과 충돌 합니다.

대형트럭은 차를 타고 넘어왔고, 목사님은 골절이 모두 꺾였고 차는 처참하게 부서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과 구급요원들은 맥박을 체크하고 사망했다고 판정합니다. 

돈 파이어 목사님은 방치되고 사고 차량들과 다친 사람들만 우선 처리합니다. 

그 시간이 약 90 분 정도 되는듯 합니다. 

 

 

연세많은 목사님이 그곳을 지나가는데 하나님은 사고당한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명령합니다.

누군지도 모른 그를 위해 찌그러진 차 뒤로가서 기도합니다. 

생명이 다시 소생됩니다.

 

사고를 당한 돈 파이어 목사님은 엄청난 고난에 직면합니다.

30 회 이상의 수술과 계속해서 장애인으로 힘겨운 생활을 합니다. 

그는 많은 생각을 합니다. 

 

 * 왜 내가 자동차 사고로 죽었을까?

 * 왜 내가 천국에 가는 특별한 영광을 누렸을까?

 * 왜 천국에서 다시 돌아왔을까?

 * 왜 병원에서 죽지 않았을까?

 * 왜 주님은 나를 그 사고 이후로 끊임없는 고통 속에 살게 하셨을까?(p.182)

 

사고 후 일 년이 지날 때 겨우 몇 발을 걷습니다. 

온 몸을 철심에 의지해 살아갑니다. 

그는 한 참 동안 자신이 천국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사명이 그것을 전하는 것을 인정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이곳저곳에서 간증을 합니다.  

아마도 그가 방문한 곳은 새 예루살렘 성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기술은 천국으로 언급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그가 본 천국은 행복한 곳이자 완전한 곳으로 묘사합니다.

그 이상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