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구약 성도들이 순교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구약 성도들이 어떻게 순교를 감당했을까요?
물어볼 것도 없이 성령이 주시는 힘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성령이 없으면 두려움 때문에 결코 순교할 수 없습니다.
*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히11:35)
*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히11:37)
구약 성도들은 순교뿐만 아니라 심한 고문도 많이 받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이세벨의 통치 아래서 많은 주의 종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산상수훈 팔복 가운데 하나입니다.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10)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상수훈의 팔복을 오순절 이후에나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이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성령이 없이 구약 성도들은 순교를 당하고 심한 고문을 감당할 수 있었을까요?
산상수훈은 오순절 이후에나 지킬 것이 아닙니다.
구약의 많은 성도들이 그런 험악한 시간과 과정을 겪었습니다.
성령이 함께 했기에 두려움을 이기며 부활을 꿈꾸었습니다.
어떤 자는 거듭나지 않았는데도 천국을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거듭나지도 않고 성령이 내주하지도 않는데 새 예루살렘 성을 볼 수 있습니까?
순교할 수 있습니까? 심한 고문을 견딜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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