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다른 사상들

토마스 주남은 참 사역자인가?

오은환 2017. 11. 4. 19:21

저자 서사라 목사는 천국에서 토마스 주남을 몇 번 만난 것 같습니다.

특별히 그녀를 '베리칩이 666으로 짐승의 표를 전한 인물'로 참된 사역자로 인정합니다.

토마스 주남이 잘못 예언한 것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

 

부시가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이며 그 후 환난이 있기 전에 휴거된다는 주장이

거짓인 것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녀가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외쳤던 것을 주님이 주셨다는 식으로 마무리 합니다. 

 

" 나중에 안 일이다. 주님이 내가 토마스 주남과 함께 베리칩이 666이 아니라고 하는 자들을 대항하여

 베리칩이 666인 것을 외치는데, 주남 여사와 내가 함께 마음을 단단히 먹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의미로

머리에 띠를 띠게 하신 것을 알 수 있었다"(p.57)

 

"주님은 마음으로 말씀하셨다.

 내 책과 토마스 주남의 책에서 같은 것들을 발견하여 보라고...

 할렐루야"(p.58)

 

"천국에서 토마스 주남은 나를 보자마자 베리칩이 666이라는 것을 믿으라 하였고,

내가 그에게 어떻게 베리칩이 666인 것을 알게 되엇냐고 물었을 때에

그녀는 주님이 가르쳐 주셔서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나도 주님이 가르쳐 주셔서 알게 된 것이다"(p.815)

 

토마스 주남이 참된 선지자라면 그가 외쳤던 부시가 마지막 미국 대통령이라는 것과

그 때 환난 전 휴거가 있다는 거짓 주장들을 할 수 있을까요?

그녀가 자신의 말이 거짓임이 드러났음에도 결코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혼란스럽게 했던 그녀가 천국에 가 있다는 것은 성경과 배치된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