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사라 목사는 진실로 하나님의 종일까요?
신구약의 완전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으로 묘사하고 있을까요?
*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겔13:3)
하나님은 거짓 선지자에게 엄격합니다.
선지자는 영혼을 살리고 죽이는 일을 하기에 엄격한 잣대로 판단합니다.
★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신18:22)
서사라 목사는 동료 간증자들에게 매우 관대합니다.
거짓 예언자 토마스 주남을 천국에서 여러 번 만났다 합니다.
토마스 주남을 신실한 사역자로 판단합니다.
그녀가 베리칩이 666임을 증거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2015년 9,10월에 한반도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 거짓 예언했던 천안의 박권사에
대해서도 매우 관대합니다.
예수님이 박권사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증언합니다.
"그는 내 딸이다.
그러나 그가 하는 말은 믿지 말라"(p.574)
"나는 주님께 질문하였다(2015년 7월 10일).
주님, 이번 9월에 휴거가 일어나는 것이 맞나요?
즉 이번 나팔절에 아니면 그 전후로요?
왜냐하면 어떤 권사라는 분이 자꾸 그렇게 이야기한대요,
그리고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하면서요.
주님은 말씀하신다.
어느 누구도 완전하지 않단다.
즉 그 이야기는 그 권사가 듣는 것이 정확하지 않다는 말로 들렸다.
(진짜 종이지만 잘못 들었을 것이기에 큰 책임은 없다로 생각하나 봅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가 하는 이야기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라"(p.617)
계시가 농담거리처럼 답변이 가능할까요?
진리를 왜곡한 자들도 다 천국에 들어가며, 하나님이 보낸 예언자들이라니
이런 개념을 가진 저자가 제대로 된 간증자인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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