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21:1)
저자는 재림 후 천년이 지나면서 백보좌 심판 때 현재의 지구와 하늘(우주)이 모두 파괴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이 일어나기 전에 이 신부가 하늘로 올리워지는 것이 확실하다.
왜냐하면 이 땅과 하늘이 불에 타서 없어지기 전에 그들이 옮기워져야 할 것이다"(p.752)
저자는 옛 우주가 없어지고 새로운 땅과 하늘(우주인지 아닌지 정확한 묘사는 없음)이 창조(?)된다고
믿습니다.
"지금 보이는 하늘과 땅이 없어진다. 모든 은하계가 있는 우주가 없어진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린다. 얼마나 클 것인지 가히 상상히 안 간다.
믿음의 선진들의 집이 도시 같다. 내 집도 정원도 유리바다도 내게 속한 땅도 엄청 크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은 엄청 클 것이다. 새 예루살렘 성은 너무 클 것이다"(p.791)
전체적으로 저자의 신학은 옛 피조물의 회복과는 거리가 멀게 보입니다.
하나님은 지으신 것들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시키길 원하십니다(롬8:21,22).
이 땅 역시 그렇습니다(겔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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