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재림이 여러 번 있다는 주장을 하는 분들은 데살로니가 서신서를 많이 인용합니다.
재림을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으로 나누는 일을 합니다.
성도들은 재림하시는 주님 앞에 서는 모임에 관하여도 여러 번 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살후2: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여러 번 있을까요?
강림(파루시아)은 출현, 임재, 나타남, 현존, 재림, 임하심 등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재림이 여러 번 있는 것이 아닙니다.
"테스 파루시아 투 퀴리우"는 "the presence of the Lord" 입니다.
파루시아는 정관사가 사용된 <단수>입니다.
강림(재림)은 단 한 번 임을 증거합니다.
재림과 함께 성도들이 예수님을 맞이하는 모임은 몇 번 있을까요?
부활한 성도들(죽은 자의 부활과 살아 있는 성도들의 변화됨)은 함께 모임에 참여하기에
따로따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임(에피쉬나고게스)'은 함께 모음, 회합, 모임 등으로 사용됩니다.
모임 역시 복수가 아니라 단수로 단 일회 밖에 없음을 보여줍니다.
누가 함께 모일까요?
살아 있는 지상의 모든 성도들과 죽었던 성도들의 부활하여 함께 모이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살전4:16,17)
주의 강림(재림)이나 모임은 오직 한 번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단수로 명확하게 기록했습니다.
단수를 복수로 바꾸어서 두 번 이상의 재림을 주장하는 것은 성경을 벗어난 미혹이 됩니다.
'5. 계시록토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째부활과 둘째부활 (1) | 2017.12.05 |
---|---|
재림 때 상황 이해 (0) | 2017.12.02 |
장막과 몸 (0) | 2017.11.28 |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 (0) | 2017.11.26 |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천사 (0) | 2017.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