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계1:19)
요한계시록은 세 가지 패턴을 따라 기록되었습니다.
① 본 것 - 일곱 별/일곱 금촛대
② 지금 있는 일 - 일곱 교회의 책망과 칭찬
③ 장차 될 일 - 주님의 다시 오심(재림)과 관련된 사건들
큰 흐름 안에서 볼 때 계시록은 시간적인 순서를 따라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는 기록목적의 큰 틀을 따르고 다시 그 이유를 설명하기에
앞뒤의 시간적 순서가 다시 반복될 수 있습니다.
계시록 해석의 흐름을 전적으로 시간적인 순서대로 잡는 것이나 혹은 반복진행으로 보는 것이나
어느 하나만 추구하면 스스로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문맥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① 본 것 - 일곱 별/일곱 금촛대(계1:10-20)
② 지금 있는 일 - 일곱 교회의 책망과 칭찬(계2-3장)
③ 장차 될 일 - 재림과 연관된 사건들(4-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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