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계시록주석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진 자(계1:18)

오은환 2018. 2. 4. 14:07

★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1:18)

 

1. 부활은 역사적 사실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죽은 후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로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만일 죽지 않았다면 구속의 역사는 없었고, 우리의 신앙 역시 아무런 효과가 없게 됩니다. 

 

2. 세세토록 살아 있는 자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합니다. 

그런 분이 역사적으로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세세토록 살아 계셔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3.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진 자

열쇠를 가졌다는 것은 열고 닫을 수 있는 권세를 지녔음을 의미합니다. 

창고의 열쇠를 가지면 창고 안의 것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곳간의 주인처럼 새것과 옛 것을 사용할 권세를 주셨습니다(마13:52).

예수님이 가진 사망(죽음)과 음부는 둘째 사망 이후에 불 못에 던져짐으로 끝이 납니다(계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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