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계1:15)
요한이 본 부활하신 예수님은 천상에 계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이셨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발을 보았을 때 그 모습에서 강한 힘을 느꼈습니다.
고온의 풀무불 속에서 연단된 반짝이는 동처럼 힘이 있었습니다.
심판주로서 예수님은 악인들을 포도주 틀에서 밟습니다.
어찌 부드럽고 예쁘장한 발로 그런 일을 행하겠습니까?
*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계2:18)
*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사63:3)
또한 예수님의 목소리는 <많은 물소리>처럼 들렸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음성에 대해 이와 같이 표현하곤 합니다(겔1:24).
*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겔43:2)
많은 물소리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웅장하면서도 위엄을 갖춘 소리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본 후 요한은 그 위엄 앞에서 죽은 자처럼 쓰러집니다.
마치 죽은 자처럼 그 앞에 서지 못하고 엎드려졌습니다(계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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