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계3:17)
하나의 사물을 볼 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점도 다르지만, 주님과 우리 사이에는 더 큰 간격이 존재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중심까지 주목합니다.
라오디게아 교우들은 자신들이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요함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들이 교회를 통해 하는 일들(행위, 사업)이 그런 것인지
정확한 구분은 없습니다.
주님이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정확하게 진단한 것은 무엇입니까?
많은 부끄러운 것들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① 곤고함(탈라이포로스, wretched) - 어렵고 고생스러운 상황
② 가련함(엘레에이노스, pitiable) - 슬픈 마음이 들 정도로 가엽다. 측은하다.
③ 가난함(프토코스, poor) - 움츠러들다, 빈곤한
④ 눈먼 것(튀플로스, blind) - 영적 소경
⑤ 벌거벗은 것(귐노스, naked) - 맨몸의, 부끄러운 상태
이런 형편에 있는 라오디게아 교회가 회개하여 회복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구원론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부끄러운 목록에 위의 다섯 가지가 다 포함됩니다.
*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계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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