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자식은 너무도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성경은 자식이 많음을 하나님이 주신 복이며 선물로 간주합니다.
*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127:3)
이런 선물도 저주를 받으면 사라집니다.
자녀는 사랑의 열매가 되지만 하나님이 허락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식이 없이 죽는 죄가 있습니다.
* 누구든지 그의 숙모와 동침하면 그의 숙부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은 그들의 죄를 담당하여
자식이 없이 죽으리라(레20:20)
형제가 자식이 없이 죽으면 대를 이어야 하는 책임이 남자들에게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데리고 사는 것은 금합니다.
단지 자녀를 낳는 일만 할 수 있습니다.
자식을 낳게 할 수는 있지만 반대로 자녀를 낳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 누구든지 그의 형제의 아내를 데리고 살면 더러운 일이라, 그가 그의 형제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에게 자식이 없으리라(레20:21)
인간에게 자식이 없는 외로움만큼 큰 고통이 있겠습니까?
한나의 결혼생활은 자녀가 없음으로 극심한 고통의 연속이 되었습니다.
그 괴로움이 얼마나 컸을까요?
*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삼상1:10)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으면 그 고통은 평생 같이 갑니다.
자식은 문제가 많거나 적거나 부모의 자화상이 됩니다.
자식을 통해 부모 자신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없이 죽게 되는 것은 장례와 연결됩니다.
자신의 삶을 마감할 때 그것을 지켜볼 자식이 없음과
다시 만날 후손이 없는 것이 가장 외로운 삶의 고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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