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계6:13)
재림의 징조들 가운데 하나가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두 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별들이 떨어진다는 표현으로
무화과나무가 대풍을 만났을 때 설익은 많은 열매들이 힘없이 떨어지는 것으로 비교해서
잘 이해시켜 줍니다.
하늘의 별들(혹은 혜성)이 땅에 접근할 때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커다란 불길과
굉장한 속도로 인하여 나는 소리는 땅 위에 거하는 악인들에게 엄청난 두려움을 줍니다.
또한 별들과 땅의 충돌로 인한 지진은 큰 혼란을 일으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악인들로 하여금 주의 재림이 곧 눈앞에 다가옴을 일깨워줍니다.
그리고 그들은 탄식하며 후회하게 됩니다.
'20. 계시록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노 앞에 몰려드는 두려움 (0) | 2019.02.22 |
---|---|
정신적인 공황 (0) | 2019.02.22 |
여섯째 인 - 재림의 징조들 (0) | 2019.02.22 |
천상의 성도들 (0) | 2019.02.22 |
순교자들의 외침 (0) | 2019.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