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계시록주석

진노 앞에 몰려드는 두려움

오은환 2019. 2. 22. 18:20

★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의 바위 틈에 숨어(계6:15)

 

재림의 징조들 - 큰 지진, 일월성신의 대격변, 하늘의 떠나감, 모든 산과 섬들의 이동 - 이 있을 때

남겨진 악인들은 어떤 혼란이 일어날까요?

그 반응들은 두려움에 휩싸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재림하시는 주님을 보며 산과 바위 틈으로 숨어 들어갑니다.

죽는 것보다 견디기 힘든 것이 바로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주님의 얼굴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특정인들 - 땅의 임금들, 왕족들, 장군들, 부자들, 강한 자들, 모든 종, 자유인 - 이 언급됩니다.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어 성도들을 대적하여 위협을 가하는 존재들입니다(계16:14, 19:17-21).

 

성도들에게 위협을 가하던 저들은 재림하시는 주님과 그의 군대들(천사들) 앞에서 두려움에 

휩싸여 있습니다. 허겁지겁 산의 굴과 바위 틈에 몸을 숨기지만 진노 앞에서 피할 길을 찾습니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구나"

"두렵도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의 얼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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