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계시록주석

대 환난의 고통들

오은환 2019. 2. 26. 13:38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계7:16)

 

성도들이 대 환난을 겪었던 일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 굶주림에 직면한다.

* 목마름 가운데 처한다.

*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어려움에 겪는다 - 해, 추위, 더위, 폭우, 바람 등

 

적그리스도는 성도들의 삶을 파괴합니다. 

대 환난에 직면해서 성도들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경제적인 제재조치와 함께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음으로 죽음에 직면합니다.

 

예수님도 그런 날이 오면 산으로 피하라 했습니다(마24:16).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또 그런 것들을 가지고는 결코 피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어느 순간도 안전한 곳이 없고 편히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대 환난의 날들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하십니다(마24:20).

피하여 숨을 수 있는 여름이 성도들에게 더 낫고 산 속에서 나무 열매나 먹을 것을 찾기에

더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대 환난의 힘겨웠던 싸움은 더 이상 없습니다.

재림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혹은 하나님 앞에 나아감으로 풍성함으로 채움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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