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계19:8)
좀 의아한 것은 부활의 몸이 옷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는 벌거벗은 모습이 자연스러웠는데(창2:25) 왜 부활의 몸은 옷을 입어야 할까요?
죄를 짓지 않더라고 옷을 입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옷을 벗고 있었음에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지만 영원히 그런 상태로 머물지는 않습니다.
자녀를 낳고 자손이 번식될 때에는 당연히 옷을 입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은 부활체를 입은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어집니다.
마치 천사들이 그런 상태와 똑같은 옷을 입은 것처럼 그렇습니다(계15:6).
세마포 옷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삶에 대한 대가입니다(골 1:29).
다른 말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삶의 대가입니다(계14:4).
이 구절로 행위구원이란 말은 꺼내서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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