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계시록주석

두 짐승의 최후

오은환 2019. 3. 15. 00:39

★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져지고(계19:20)

 

재림과 함께 주님이 제일 먼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붙잡습니다. 

살아 있는 채로 이들을 둘째 사망자들이 가는 불못에 던져버립니다. 

성경 어느 곳은 이들이 죽임을 당한다고 표현합니다(단7:11, 살후2:8).

 

온 천하 왕들과 그의 군대들을 미혹했던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불못에 던져졌는데 나머지

사탄은 어디로 갔을까요?

사탄 역시 천사에 의해 붙잡혀서 불못이 아닌 무저갱에 던져 넣습니다(계20:1).

 

사탄이 불못이 아닌 무저갱에 간 것은 아직 그의 때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사라져야 이 땅에 미혹도 사라집니다.

그래서 그를 천 년 동안 무저갱에 던져 넣습니다. 

계시록 20 장은 사탄의 최후를 잘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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