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2)
계시록 21-22장은 20장 뒤에 나오지만 실질적으로 재림 후 시작되는 시점의 상황을
설명하는 장(설명장)입니다.
그러므로 21-22장은 20장의 백보좌 심판보다 이전의 상태입니다.
시간적으로 백보좌 심판 전입니다.
요한은 재림 후 펼쳐지는 세상에 대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묘사했습니다.
또 새로운 것이 보이는데 '새 예루살렘 성의 도래'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새롭게 된 땅으로 내려옵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도래는 재림과 함께 시작됩니다.
재림 후 천 년이 지나서 일어나는 일이 결코 아닙니다.
새 예루살렘 성은 마치 신부가 신랑을 위해 준비한 것처럼 아름답습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그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혹자는 새 예루살렘 성이 성도들로 구성된 신부라고 하는데 문맥을 오해한 주장입니다.
'같더라'와 '것처럼'은 하나의 은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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