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통치) 하리로다(계22:5)
앞부분은 계21:23절과 동일합니다.
새롭게 된 땅은 이전처럼 밤낮이 있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 성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어린양이 빛이 되시기에 태양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성부와 성자의 빛이 태양빛보다 훨씬 더 밝기 때문입니다.
재림 후 성도들의 통치에 대해 어느 곳은 천 년 동안 왕 노릇하고, 다른 곳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왕 노릇' 보다는 '다스린다' 혹은 '통치한다'가 더 자연스러운 번역으로 보입니다)
천 년 동안은 예수님과 함께 다스림의 기간을(계20:6), 세세토록은 예수님과 하나님 혹은 하나님과
더불어 통치하는 기간입니다(계11:15, 22:5).
이것은 예수님이 재림 후 천 년 동안 통치 후 사탄과 그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면 아들의 나라를 아버지께
돌려드린다는 약속에서 기인합니다(고전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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