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계22:11)
주님의 오심이 가까이 왔다고 하는데도 불의를 행하고 더러움을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 대가가 엄중합니다. 주님의 왕 되심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매우 엄중한 경고입니다.
다니엘의 예언 역시 이런 내용을 포함합니다.
악한 자는 깨닫지 못하고 그 가운데서 죽어 심판에 도달함을 경고합니다.
* ...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단12:10)
반면에 의인은 의인답게 의를 행하고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의인이 의를 포기하고 거룩함을 더럽히면 그 역시 악인이 되어 멸망을 당합니다.
두 부류 모두 주의 오심과 심판이 가까이 왔음을 믿는 것에서 완전히 갈라집니다.
주신 계시의 말씀은 삶의 행동과 방향을 바꾸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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