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계 22:9)
8절에 이어 계속되는 천사의 말입니다.
요한에게 다시 한번 자신이 누구이며 경배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각인시켜 줍니다.
천사 자신은 사람들과 똑같은 하나님의 종이니 그리 알고 엎드려서는 안 됨을 알려줍니다.
8-9절의 말씀과 동일한 계19:10절의 말씀을 비교하면 하나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계19:10)
원문대로 직역하면,
* "...왜냐하면(가르, for) 예수님의 증언은 계시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 바른 성경 - "예수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천사는 성령처럼 예언을 주는 존재가 아니기에 오직 경배받으실 삼위 하나님(특별히 성령님)께
경배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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