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단7:2)
환상을 보는 시각이 주로 밤에 일어나기도 하지만(행18:9) 낮에도 가능합니다.
사도 요한이 주의 날 환상을 보았는데 정황상 낮에 본 듯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여러 가지 환상들을 보면서 기록한 것으로 묘사됩니다(계10:4).
환상 가운데 나오는 바람은 '하나님의 일하심' 혹은 '역사하심'을 묘사합니다(계7:1).
넷이란 숫자는 동서남북을 가리킵니다.
하늘의 네 바람은 곧바로 바다 위로 몰려왔습니다.
큰 바다 사방에서 큰 바람이 일어났으니 얼마나 위력이 강하겠습니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나려 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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