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단11:32)
작은 뿔 안티오크 에피파네스 4세의 통치는 그의 신분만큼 비천한 모습을 보입니다(21절).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들을 골라서 속임수로 타락시킵니다.
가장 중요한 자리인 대제사장의 직분을 돈을 좋아하는 야손에게 넘겨주며 그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영적 타락을 부추깁니다.
반대로 작은 뿔로 인하여 더 깨어나는 백성들도 있습니다.
안티오크 에피파네스 4세의 과도한 헬라화에 반대하여 더 경건한 무리들이 나옵니다.
그러한 핍박에 힘으로 맞서거나 경건함으로 자신을 구별했습니다.
이런 반응은 재림 전 적그리스도의 등장 때에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계속해서 깨어나지 못하지만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납니다(단12:2-3).
결국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구원을 얻습니다(단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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