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몰락하여 무리 중에서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아직 정한 기한이 남았음이라(단11:35)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은 지혜로운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비록 몰락하지만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나아갑니다.
위 구절을 볼 때 성도가 대 환난을 통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대 환난 기간에 성도가 해야 할 역할이 있습니다.
연약한 성도들을 깨워야 하고, 또 반신반의하는 자들도 불러내야 합니다.
때로는 죽음 앞에서 신앙을 고백해야 하고, 산과 들로 피해야 하는 과정을 통해
복음이 충만하게 전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안티오크 에피파네스의 4세의 2,300 일 통치(BC 171-164년) 를 먼저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장차 주의 재림을 앞두고 적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될 이 땅에서 성도들의 발자취를 미리 보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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