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엡3:15)
하나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존재들을 창조하신 후 그들에게 이름을 주었습니다.
아담으로 하여금 성령이 주시는 지혜를 따라 이름을 짓게 하십니다.
아담이 짓지 아니한 하늘에 존재하는 별들의 이름까지 하나님은 다 지으시고,
하나라도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부르십니다.
*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40:26)
바울이 기도하는 대상 곧 하나님은 아버지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존재들을 지으신 창조주입니다.
그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 그 분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 부릅니다(마6:9).
우리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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