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엡4:1)
에베소서 4장부터 6장까지는 성도들의 삶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러므로>는 바울이 이제껏 설명한대로 이방인 성도들의 정체성이 무엇인가에 결론을 내렸고,
그 결과 성도의 삶에 합당한 행동들이 따라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긴 지면을 할애해서 이방인들이 과거 사탄의 영을 따라 살아왔고(엡2:2), 하나님도 없이 살아온 소망 없는 삶을
뒤돌아 보면서(엡2:12), 하나님의 긍휼 가운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음을 상기시킵니다(엡2:10).
1장부터 3장까지 이런 이야기가 반복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예정을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이방인 성도들을 또 다른 말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르심을 받았다고 묘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에 의해 지으심을 받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고 전하기 위해 <부르심을 입은 자>로서
귀하고 아름다운 새 사람의 삶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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