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교회 안에 성령의 역사하심은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아직 창조의 목적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죄로 인하여 깨어진 상태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강한 역사로 인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가 끊임 없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성령을 따라 이겨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성령의 역사와 공급하시는 힘으로 힘써 수고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성도를 <인내로 결실하는 자>로 표현합니다.
사탄의 즉각적이면서 계속되는 공격 속에서 성도는 성령이 주시는 힘을 받아
인내로 결실할 때(눅8:15), 풍성한 결실을 맺게됩니다(마13:8).
성령의 역사와 인간의 응답이 함께 갈 때 가장 아름다운 사역이면서 안전합니다.
바울은 골로새서를 통해 자신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일하심을 통해 힘을 다하여 수고했다는
고백을 합니다(골1:29). 이러한 성령과 인간의 조화는 일곱 금촛대를 통해 잘 묘사됩니다.
켠 등불 일곱(성령, 계4:5, 5:6)과 일곱 촛대(교회, 성도, 계1:20)는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에베소 교회에 <하나 되게 하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곧 교회를 어지럽히는 자들로 그 정체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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