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엡4:17)
복음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이제 어떻게 행할 것인가를 제시합니다.
보배로운 피를 흘러서 성도들의 죄값을 지불하셨기에, 성도들은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생명되는 소중한 피를 대가로 지불했고, 그 결과 새 사람으로 만들었는데 삶이 거룩함으로 변화되지 않는다면
모순에 직면합니다.
성령이 없이 살아왔던 과거의 허무함으로 돌아간다면 피 흘리신 주님 앞에서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과거 이방인으로 살아왔던 삶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그리스도가 없고 성령이 내주하지 않은 인간은 허무함으로 끝납니다.
허탄한 것에 붙잡혀 그 끝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유대인과 이방인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입니다.
또 성령이 내주함과 없는 것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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