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에베소서주석

마땅한 행실

오은환 2019. 4. 25. 10:03

★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엡5:3)


교회를 어렵게 하는 자들의 행동들이 대담해졌습니다.

단순히 옛 사람의 행실로 돌아가려는 것만 아니라 성도로서 버려야 할 것들을 추구합니다.

음행, 온갖 더러운 것, 탐욕에 휩싸였습니다.

이들이 어떤 악한 사상에 노출되어서 죄를 짓는데 대담해졌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단순히 육적인 욕망에 사로잡혀서 악행들을 행한 것이 아닙니다.


성도라면 이런 악한 것들의 이름조차 불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 바울의 명령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구절을 보면 다시 타락한 자들이 행한 일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권위를 가볍게 여기고 온갖 희롱의 말들을 지껄입니다.

바울은 이런 자들이 결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것을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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