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5:20)
성도는 모든 일에 일관성을 지녀야 합니다.
예배 시간이나 주일 날만 경건하게 하고 다른 날은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안 됩니다.
아마 에베소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은 공적인 모임에서는 음란함을 숨겼고,
은밀한 곳에서는 드러낸 듯합니다.
바울은 이런 자들을 책망하면서 그들이 결코 성령을 따라가지 않는 자들임으로
그들과 함께 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입니다(엡5:7, 고후6:14).
또한 성도의 삶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만족해야 함을 매번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보낸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분이 말씀하신 것들만이 유일한
은혜의 수단임도 드러냅니다.
영지주의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중보자들이 있어서
그들이 생각하는 신에게로 회귀하는 여러 길을 제시하려 합니다.
바울은 다른 길이 없음을 강조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권면합니다.
'19. 에베소서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과 아내의 질서 (0) | 2019.04.27 |
---|---|
질서와 복종 (0) | 2019.04.27 |
초대교회 찬송 (0) | 2019.04.27 |
성령충만 (0) | 2019.04.26 |
주의 뜻을 분별하는 기준은 성경 (0) | 201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