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계15:2-3)
계15:2-4의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G.K 비일은 어떤 사건으로 이해할까요?
"나는 성도들이 유리 바다 위에 서 있음으로써 부활을 가리키려고 한 15:2에 부활 장면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어린 양이 분명히 유리 바다에 서 있는 부활의 묘사와 매우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어린 양과 성도들 모두 '이겼다'는 것에는 부활이 포함된다"(p.1329)
저자는 이 본문을 부활의 상태를 노래한 것으로 묘사합니다.
종말론적 승리로 부른 것보다는 죄가 사함을 받는 형태로 봅니다.
"Midr. Rab. 출24.3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스라엘)이 노래를 발하자 바다에서 그들의 죄가 사함을 받았다"
(p.1328)
저자는 <유리바다>를 하늘 성전에 있는 물두멍, 솔로몬 성전에 있는 물두멍으로 이해합니다.
요한이 보았던 것을 지상에 있는 어떤 것으로 묘사하기에 이해의 한계를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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