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행을 생각할 때 고정된 관념이 자리잡기 쉽습니다.
성지순례라는 틀에 갇힐 때가 많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여행하는 팩키지가 편하단 생각입니다.
값도 싸고 이것저것 생각 안해도 된다는 편리함입니다.
요즘에는 소수가 팀을 이루어 특정한 목적을 지니고 가도 편합니다.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크지 않기에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말로 나오는 '구글 네비'가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운전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전 국민이 영어가 가능하기에 쉬운 회화로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도로 표지판도 영어로 잘 나와있습니다.
히브리어가 능통하지 않아도 운전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전체 이스라엘 도로지도를 먼저 보면 지형이 작은 것(경상북도 크기)의 편안함을 보게 됩니다.
여행을 많이 가는 사해 부분도 세밀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최후 항전지 '마사다'와 쿰란공동체가 살았던 곳도 있습니다.
팀나 국립공원과 에일랏트 그리고 요르단으로 가는 국경근처와 나온 이스라엘 최남단
지도입니다. 홍해와 연결된 아카비만 지도입니다.
이스라엘 지도와 성지순례 가이드북만 있으면 크게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또한 떠나기 전에 유튜브를 통해 <이스라엘 여행 혹은 탐방>을 검색해서 보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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